언표 행위는 향락 그 자체일 수 있다. 향락(jouissance) 쾌락과 고통을 넘는 것. 인간의 각각 개별적이고 특이적 형태. 존재 방식의 규정. 인간은 향락하는 양태임 말하는 존재의 향락 인간은 말을 함으로써 향락한다. 기표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언표행위를 통해 향락하는 것. 그러므로 의미는 중요하지 않다. 셍톰(sinthome) 신체라는 사건으로서 향락 환상의 횡단 이후 잔여물. 무의식의 실재화. 분석이 종료되어도 남는 것. 증상은 향락의 측면이 있다. 시니피앙적 증상에서 셍톰으로 "셍톰은 무의식의 생성물이 아니라" " 분석 최후의 시점에서 생겨난 증상의 잔여물"이다. "셍톰은 암호화된 의미 작용이 아니라 머리없이 욕동[향락]하는 양태이다. " 증상은 욕망을 대상을 목표물로 삼을 것이 아니라,..